김기현 “농업인·지체장애인 예산과 제도적 지원 챙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이자 제23회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일 농업인·지체장애인에 대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농업 예산 확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역시 '농민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라는 기치로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농업인·지체장애인, 예산·제도적 지원 챙기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이자 제23회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일 농업인·지체장애인에 대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상기후, 농자재비 상승과 일손 부족,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농업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갈수록 힘들다고 한다"며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정치권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농업 예산 확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역시 ‘농민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라는 기치로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체장애인에 대해서는 "‘마음껏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한 편의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고 사회참여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편견 역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내년 장애인 지원 예산을 예산 총지출 증가율 2.8%의 3배 수준인 8.6% 확대 편성했다"며 "국민의힘 역시 예산 심의 과정에서 행여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챙길 것이며 제도적 뒷받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보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인에 정신 잃었다 깨어보니 나체였다”…CIA 요원의 ‘엽기 행각’
- “대출받아 형한테 500 투자해”…온몸 문신 ‘장안동 양아치’
- 남현희측 “전청조가 사준 벤틀리, 돈 출처 몰랐다…혼인빙자사기 수법”
- 이준석·김종인·금태섭 3자회동… 제3 지대 신당 창당 ‘일단 시동’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 난방비 100만원 폭탄 화났다…동파로 못 씻어”
- 이준석, “윤핵관 하수인 대구 초선들 ‘싸가지론’으로 대응”
-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키스 안 한지 1년 넘었다” 왜?
- 이번에도?…‘중국발 폐렴’ 국내 빠르게 확산 중
- 이재명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 어려움 봉착”
- ‘7억에 강남 아파트 분양’ 믿었다가…200억 날리고 땅 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