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포드, 오금 부위 통증으로 교체…"보호 차원"{KS]
김희준 기자 2023. 11.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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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도중 교체됐다.
알포드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회초 수비 때 정준영으로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알포드가 주루 이후 오른쪽 오금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며 "보호 차원의 교체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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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희준 기자 =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도중 교체됐다.
알포드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회초 수비 때 정준영으로 교체됐다.
주루 도중 다리에 통증을 느껴서다.
KT 관계자는 "알포드가 주루 이후 오른쪽 오금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며 "보호 차원의 교체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알포드는 KS 1~3차전에서 타율 0.182(11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이날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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