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축제' 성료…"인삼대중화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에 모두 5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콩알비누,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달고나 만들기, 홍삼 족욕카페 체험,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과 인삼 젤라또 시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에 모두 5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콩알비누,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달고나 만들기, 홍삼 족욕카페 체험,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과 인삼 젤라또 시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인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 인삼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추진단장인 곽홍근 부군수는 "이번 체험마켓이 진행된 인삼문화센터가 앞으로도 인삼문화 체험 허브 역할을 해 인삼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