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축제' 성료…"인삼대중화 기여"

강신욱 기자 2023. 11.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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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에 모두 5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콩알비누,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달고나 만들기, 홍삼 족욕카페 체험,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과 인삼 젤라또 시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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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에 모두 5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콩알비누,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달고나 만들기, 홍삼 족욕카페 체험,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과 인삼 젤라또 시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인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 인삼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추진단장인 곽홍근 부군수는 "이번 체험마켓이 진행된 인삼문화센터가 앞으로도 인삼문화 체험 허브 역할을 해 인삼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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