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고 관광호텔’ 서산 베니키아 내달 1일 문 연다

김태완 기자 2023. 11.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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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고의 호텔'임을 자부하는 충남 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문을 연다.

2021년 9월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고 시설과 최고 서비스의 특1급 호텔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을 추구하는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1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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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아늑한 특1급 비즈니스·가족호텔
"최고의 시설·서비스, 서산 랜드마크 될 것"
서산베니키아호텔 전경.(베니키아호텔 제공)/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서해안 최고의 호텔’임을 자부하는 충남 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문을 연다.

2021년 9월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고 시설과 최고 서비스의 특1급 호텔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을 추구하는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1급 관광호텔이다.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3층 건물 연면적 2만 9566,35㎡(8944평) 규모로 194 객실과 주요 시설로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의 3대 콘셉트는 △인천에서 완도까지 서해안 최고의 관광호텔 △편리하고 아늑한 비즈니스·가족호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호텔은 서산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탁 트인 오션뷰 전망을 자랑하며 도심 속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김동현 대표는 현재 ㈜스타코넷, ㈜이스타코, 서산 베니키아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연세대 법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을 졸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대표는 서울 S그룹 특급호텔 운영 총지배인을 역임한 지역출신 박정식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서해안 최고의 품격 높은 비즈니스·가족 관광호텔’을 추구하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과 ‘해 뜨는 서산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니키아호텔이 2년 전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서산 시민들은 새 주인을 만나 새롭게 단장하고 출발하는 베니키아호텔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김동현 대표는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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