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아주 소설을 쓰네XXX” 결국 분노

2023. 11.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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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 입건에 분노를 표출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고 적어 올렸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앞서 이날 경찰은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며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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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미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권지용, 권다미, 배우 김민준)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 입건에 분노를 표출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고 적어 올렸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Gossip 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자 오늘 준비한 이야깃거리 나갑니다” 등 가사가 담겨 있다.

앞서 이날 경찰은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며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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