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52세 맞아? 패션 센스에 방부제 미모까지

오연수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임수향, 오연수, 한혜진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오연수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잔잔한 감동과 보는 내내 힐링이 된 연극. 수향아 초대해줘서 고마워. 오랜만에 본 혜진아 너무 반가웠어. 영혼을 갈아넣은 너희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한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는 연극에 출연 중인 한혜진, 임수향과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터틀넥과 재킷, 청바지와 운동화, 캡 모자를 매치한 오연수는 52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캐주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손지창과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 착즙 주스를 마시고, 가열하지 않아 영양소를 취대한 살린 생채식 요리를 즐기는 등 남다른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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