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주택서 화재…60대 부부 숨져

김도균 기자 2023. 11.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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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화성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부부가 숨졌다. 사진은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화성소방서 제공.

 

11일 오전 9시 10분께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함께 있던 60대 부부가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인 오전 10시44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60대 A씨와 아내 B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 및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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