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힘 청주서원, 내년 총선 승리 단합대회 가져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충북청주서원당협위원회(위원장 김진모)가 10일 단합대회를 갖고 내년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청주시 서원구 현도오토캠핑장에서 열린 단합대회에는 김진모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옥규·박재주 충북도의원, 안성현·홍성각·이완복·김태순·박근영 청주시의원, 핵심 당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만보걷기와 티타임을 갖고 분과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위원회가 10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현도오토캠핑장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

국민의힘 서원당협은 15개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450여명의 위원들이 임명돼 분야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모 당협위원장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당협 발전을 위해 애쓰는 분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원구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 내년 총선에서도 한마음으로 단합해 꼭 승리하자"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