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카메라 향해 애정 듬뿍 눈빛…'♥고우림'이 찍어줬나?

신영선 기자 2023. 11.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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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10월 부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부산의 푸른 바다를 뒤로 하고 단아한 비주얼과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3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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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10월 부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부산의 푸른 바다를 뒤로 하고 단아한 비주얼과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바람에 정신없이 흐트러진 머리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일행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3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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