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참전용사에 경의"...농업·장애인 예산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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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을 기리는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희망을 전해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SNS에 우리나라가 전흔의 잿더미를 딛고 경제 규모 10위권의 활력 넘치는 나라, 세계 최고의 IT 강국으로 성장한 기적은 위대한 국민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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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을 기리는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희망을 전해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SNS에 우리나라가 전흔의 잿더미를 딛고 경제 규모 10위권의 활력 넘치는 나라, 세계 최고의 IT 강국으로 성장한 기적은 위대한 국민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농업인의 날이자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련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기후와 럼피스킨병 확산 등에 시달리는 농업인과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어려움 역시 잘 알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치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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