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새벽산행 60대 남성 세석대피소 인근서 심정지

강미영 기자 2023. 11.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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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새벽 산행을 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8분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세석대피소 인근에서 60대 추정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일출 시간에 맞춰 소방헬기를 보내 오전 7시53분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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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일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

(산청=뉴스1) 강미영 기자 = 지리산 새벽 산행을 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8분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세석대피소 인근에서 60대 추정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일출 시간에 맞춰 소방헬기를 보내 오전 7시53분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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