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16살 많은 양지은에 “이렇게 나이 많은지 몰랐다”(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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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과 전유진이 나이 차 16살을 뛰어넘는 친자매 이상의 정을 자랑했다.
특히, 90년생 양지은과 06년생 전유진은 무려 16살 차이가 난다고.
양지은은 전유진과 여전히 친자매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저는 나이 차이를 잘 못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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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양지은과 전유진이 나이 차 16살을 뛰어넘는 친자매 이상의 정을 자랑했다.
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31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로 꾸며진다.
양지은과 전유진은 이번 특집에서 함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팀 미션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며 “제주도에서 올라오고 포항에서 올라왔다 보니까 같이 살면서 경연을 준비해 보자 해서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90년생 양지은과 06년생 전유진은 무려 16살 차이가 난다고. 양지은은 전유진과 여전히 친자매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저는 나이 차이를 잘 못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MC 김준현은 세대 차이는 언니는 못 느껴도 동생은 많이 느낄 수 있다고 말하자 전유진은 “언니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 몰랐다”고 의외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준다.
이를 들은 이창민은 “내가 06 군번인데”라고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 ‘나 때는 서른 살이 넘으면 다 아줌마였다’라고 운을 뗀 정훈희는 양지은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머, 그럼 진짜 아줌마 맞네?”라고 놀라워해 모두의 시선을 끈다고.
이날 양지은과 전유진은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곡, 함께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가 무색하게 찰떡 호흡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무대에 MC 이찬원은 “애국심이 차오른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2부 무대에서는 정훈희X라포엠이 ‘미인’을 완벽하게 탈바꿈, 자신들만의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라 큰 관심이다. 이 밖에도 김광규X육중완 밴드의 열정 넘치는 헤드뱅잉을 비롯해 스테파니X김기태의 댄스 퍼포먼스, 알리X마독스의 음색 하모니 등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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