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물오른 카리스마…"컨티뉴엄, 감동도 담았다"

구민지 2023. 11. 11.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스가 본격적인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빅스의 5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CONTINUUM)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다 모인 멤버들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그렸다. 빅스는 하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음 달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뉴엄'을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빅스가 본격적인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빅스의 5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CONTINUUM)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켄이 2번째 주자로 나섰다.

켄은 2가지 버전을 소화했다. 먼저 '홀'(WHOLE) 버전에선, 고뇌에 잠긴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끝없는 여정'이라는 이번 앨범 주제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의미를 곳곳에 녹였다. 원형 오브제도 그중 하나다. 관계자는 "원 구조물은 분리되기도 하지만, 합쳐지면 다시 원이 되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귀띔했다.

'피스'(PIECE) 버전에서는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냈다. 켄은 강렬한 레드 컬러 수트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소화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스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다 모인 멤버들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그렸다. 빅스는 하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들은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뉴엄'을 연다. 깊어진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빅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