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티아고vs이정협 격돌' 대전-강원 선발 공개

오종헌 기자 2023. 11. 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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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와 이정협이 각각 최전방을 맡는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35경기 11승 14무 10패로 8위(승점47)에 올라있고 강원은 35경기 4승 15무 16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승점27)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은 이정협, 이승원, 김대원, 유인수, 알리바예프, 서민우, 윤석영, 강투지,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으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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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대전)]


티아고와 이정협이 각각 최전방을 맡는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35경기 11승 14무 10패로 8위(승점47)에 올라있고 강원은 35경기 4승 15무 16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승점27)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대전이다. 대전은 6경기 무패(2승 4무)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무승부가 많기 때문에승리를 노리고 있다. 또한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의 '볼보이 사건' 주인공 강원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인 만큼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선 강원은 최근 두 달 동안 승리가 없다. 9월 중순 전북 원정에서 3-1로 승리한 뒤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 중이다. 강원은 현재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는 게 목표다. 현재 11위인 강원은 다이렉트 강등권 12위 수원 삼성과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홈팀 대전은 티아고, 레안드로, 전병관, 이현식, 주세종, 김영욱, 서영재, 조유민, 안톤, 강윤성이 선발로 나선다. 유강현, 신상은, 김인균, 마사, 임덕근, 변준수, 이준서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강원은 이정협, 이승원, 김대원, 유인수, 알리바예프, 서민우, 윤석영, 강투지,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으로 맞선다. 벤치에는 가브리엘, 갈레고, 김대우, 웰링턴, 김진호, 조현태, 유상훈이 앉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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