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은 역대 4번째! 콘테·펩·클롭과 나란히…포스테코글루 감독, EPL 10월의 감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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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10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을 제치고 10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EPL 역사상 3연속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지도자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역대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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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10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을 제치고 10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는데, 팀은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첼시에 패하긴 했지만 전까지 8승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0월에는 EPL 4경기서 전승을 기록했다. EPL에서 유일하다.
3연속 수상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감독의 영광을 차지했다. EPL 역사상 3연속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지도자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역대 4번째다.
앞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2016년 10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연속 수상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2017년 9월~2017년 12월), 클롭 감독(2019년 11월~2020년 1월)이 3연속 감독상을 받았다.
만약 11월에도 수상한다면 2017~2018시즌 4회 연속 수상한 과르디올라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셈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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