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내일도 추위 계속

[정오뉴스]

오늘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마치 초겨울이 된 것처럼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는데요.

휴일인 내일과 모레 아침은 영하 3도 선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요.

또 동해안 지방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6도, 춘천 8도, 광주 9도, 대구 11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다가오는 수능일에는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수능일 오후에 중부와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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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42473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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