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유희관 “다시는 F4를 무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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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초대 유행어' 증명의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주 방영된 '최강야구 올스타전' 경기에서는 2회초 YBM팀 박재욱과 신재영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정용검 캐스터는 활발하게 가동 중인 OBM 불펜을 보고 "'유희관, 장원삼, 오주원, 송승준으로 9이닝 못 막아요?'라는 최강 몬스터즈 초대 유행어가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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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초대 유행어’ 증명의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6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 후반부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영된 ‘최강야구 올스타전’ 경기에서는 2회초 YBM팀 박재욱과 신재영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2회 말 OBM팀의 캡틴 이홍구가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섰고, 곧바로 OBM팀은 불펜을 풀가동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린다.
OBM 투수들은 전원 등판을 예고하며 올스타전 필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선발 투수 유희관에 이어 송승준이 50일 만에 마운드에 등판하자 우려의 시선이 쏟아진다.
송승준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호투를 펼친다. 유희관은 자신을 포함한 투수조 F4(유희관, 장원삼, 오주원, 송승준)의 선전에 “우리 생각보다 잘 던지는데?”라고 감탄한다. 이어 그는 “다시는 F4를 무시하지 마라”라고 급발진을 시전한다.
유희관에 이어 송승준과 장원삼, 오주원까지 정규 시즌에서는 좀처럼 마운드에서 보기 힘든 투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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