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이상화,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가수 안신애 애국가 제창

김영훈 기자 2023. 11. 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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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KBO) 최정상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네 번째 경기에 전 사격 선수 진종오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KBO는 이날 시구자로 진종오, 이상화를 초대했고, 가수 안신애가 애국가를 제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종오, 이상화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시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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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프로야구(KBO) 최정상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네 번째 경기에 전 사격 선수 진종오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11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일정이 열린다.

KBO는 이날 시구자로 진종오, 이상화를 초대했고, 가수 안신애가 애국가를 제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종오, 이상화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시구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가수 안신애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데뷔한 안신애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다채로운 창법의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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