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K리그 최초 LED 2열 광고보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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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K리그 최초 LED 2열 광고보드를 다가오는 12일수원삼성과의 수원더비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LED 2열 광고보드는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AS로마 등 해외 다수의 빅클럽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LED 운영 전문업체인 ㈜에이엠지와의 협업을 통해 K리그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것이 수원FC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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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수원FC가 K리그 최초 LED 2열 광고보드를 다가오는 12일수원삼성과의 수원더비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LED 2열 광고보드는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AS로마 등 해외 다수의 빅클럽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LED 운영 전문업체인 ㈜에이엠지와의 협업을 통해 K리그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것이 수원FC의 설명이다.
LED 2열 광고보드는 기존 K리그 구단들의 LED 광고보드보다 무려 60~90cm가 높은 1.8m 높이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K리그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
수원FC는 이에 따른 후원사들의 광고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많은 후원사 유치와 양질의 마케팅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K리그 최초 LED 2열 광고보드의 도입은 국내 축구 광고 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규 광고매체 개발을 통해 수원FC와 함께하는 후원사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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