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토바이 주행 떨어져, 운전 필기 떨어져…망하면 망한 대로”(라디오쇼)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명수 씨 자격증 시험 봤어요. 망했어요. 위로해 주세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망한 건 어떻게 위로를 합니까? 망한 거는 망한 거대로. 이제 정리하고 다시 또 시작을 하셔야죠. 첫술에 자격증을 어떻게 땁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오토바이도 내가 주행도 두 번이나 떨어졌다. 실제 운전면허도 필기도 한번 떨어졌다. 어떤 자격증이던 국가에서 공인해주는 자격증은 한 번에 붙기가 어려울 걸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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