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1점 차 역대급 극장 승부' LG-KT 한국시리즈 4차전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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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1점 차 초접전을 펼치며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가 4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와 KT의 경기를 앞두고 KT위즈파크의 1만 7,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는 1차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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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매 경기 1점 차 초접전을 펼치며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가 4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와 KT의 경기를 앞두고 KT위즈파크의 1만 7,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는 1차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경기에서 23만 7,748명이 됐다.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LG와 10위에서 2위까지 뛰어오르는 마법을 보여준 KT의 맞대결은 1차전(3-2 KT 승)과 2차전(5-4 LG 승)에 이어 3차전(8-7 LG 승)까지 모두 1점 차로 승부가 펼쳐져 야구 팬들의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3차전에 이어 4차전도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지지만 뜨거운 한국시리즈의 열기는 관중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는 LG는 김윤식을, 반격을 노리는 KT는 엄상백을 4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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