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장철 배추 주산지서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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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김장배추 주산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 전남 해남군 화원농협 김치공장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올해 소비자 김장 의향 조사 결과와 김장배추 주산지 수급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토론회는 정민국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을 필두로 김복철 해남 화원농협 조합장, 정상옥 전남도 팀장, 김장배추 주산지 대표 등이 참가해 김장배추 수급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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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김장배추 주산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 전남 해남군 화원농협 김치공장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올해 소비자 김장 의향 조사 결과와 김장배추 주산지 수급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토론회는 정민국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을 필두로 김복철 해남 화원농협 조합장, 정상옥 전남도 팀장, 김장배추 주산지 대표 등이 참가해 김장배추 수급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다.
한두봉 농촌경제연구원장은 "김장배추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격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현장 전문가와 답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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