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 이윤지, 1년에 3번 유산 경험.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지가 1년에 3번 유산으로 수술을 3번이나 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10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 ♥ 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 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 이윤지는 "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며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지는 시기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사이에 라니 소울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윤지가 1년에 3번 유산으로 수술을 3번이나 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10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 ♥ 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 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자매 이야기를 꺼내던 오은영은 "하나 더 낳아"라며 셋째를 응원했다.
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이윤지는 "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며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지는 시기였다"고 돌아봤다.
이와 관련 과거 방송에서 이윤지는 "문제는 그 과정을 겪으면서 있었다. 수술이 끝나고 남편과 집으로 가던 길에 남편이 딱 한 마디를 하더라. '커피 안 돼'라는 말이었다"라며 "제가 그래서 '수술한 아내에게 고작 한다는 말이 '커피 안 돼냐'고 했었다. 그 때 느꼈던 서운함은 명백하게 남았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사이에 라니 소울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치소서 사기꾼에 사기 친 전청조..“우릴 속일 정도였는데 오죽하겠나” (실화탐사대)
- 전청조, 극단 선택 시도 했나..‘궁금한Y’ PD “멍+목 상처 있지만 우리가 판단할 수 없어”
- ‘하희라♥’ 최수종 “딸,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
-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cm, 목표는 180cm..요즘 임영웅과 자주 만나”
- '엄정화 조카' 엄지온, 걸그룹 데뷔해도 될 '노래 실력'…너무 비장해 윤혜진은 웃참 중
- 박나래 "도쿄서 일본인男과 뜨겁게 썸 탔다, 한국서도 만나"..'아찔했던…
- "혼인신고 번복되냐" 장수원, '출산 D-7' ♥지상은에 망언..46세 …
- "내 남성성 낮다고?" 원혁 '♥이수민 임신'에 19금 울분(조선의 사랑…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남편 없이 태교 여행 온 사람 나밖에 없어" …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 위한 깜짝 파티…정성 가득 생일상→손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