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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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1일 이틀간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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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1일 이틀간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
상품(답례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한다. 상품의 우수성 등 7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희망 업체는 군 누리집의 공고문 확인·작성 후 군청 행정과 고향사랑기부TF팀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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