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대규모 김장까지 척척해내는 워킹맘…가족 생각에 “힘이 불끈 불끈”

사진=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온 장영란이 김장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1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집 큰 행사 김장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배추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이 담겼다. 그는 "엄마표 김치는 진짜 맛나요"라며 "점심에 시작한 김장이 이제 끝났네요. 에구 허리야"라고 적었다.

또 장영란은 "고생한 만큼 내년도 김치 걱정 없이 온 가족이 맛나게 먹을 생각에 힘이 불끈 불끈. 엄마 사랑해, 고마워"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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