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바, 44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농업인의 날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성수동에 위치한 쌍쌍바 팝업스토어 ‘WannaBE TWIN’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해태아이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해당 행사는 쌍쌍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해태아이스는 쌍쌍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쌍쌍바 출시 44주년 기념 쌍쌍가래떡 444개를 무료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팝업스토어는 쌍쌍바의 ‘둘이 함께 나누는’ 컨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총집합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총 4개의 층으로, 층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쌍쌍바 팝업스토어에서는 농업인의 날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