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보자마자 '입덕 예감'… 7인7색 매력어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1월 15일 데뷔를 앞두고 직접 매력을 어필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프로필 비디오 'Hi We are AMPERS&ONE'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도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첫 싱글 '앰퍼샌드원'(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프로필 비디오 ‘Hi We are AMPERS&ONE’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내레이션으로 직접 자기 소개를 했다.
등산이 취미라는 나캠든은 햇빛과 풍경을 즐기는 모습으로 포근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고, 반짝이는 눈이 매력인 브라이언은 유창한 영어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감성 사진 촬영이 취미인 앰퍼샌드원의 리더 최지호는 폴라로이드를 꾸미면서 날렵한 조각 미모를 곁들인 감성적인 면모가 돋보였고, 음악 듣기가 취미라는 윤시윤은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앰퍼샌드원의 미소를 담당하는 카이렐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애교쟁이라고 소개한 마카야는 묵직한 보이스와 반대로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군것질을 좋아한다는 김승모는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막내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7인 7색의 매력을 갖춘 멤버들은 자신을 직접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서로 더 알아가보자며 말을 건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도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첫 싱글 ‘앰퍼샌드원’(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은 앞으로 나아갈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의 포부를 담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다녀간 후 수상한 포장지 발견”…유흥업소 여실장 진술
- '동거남에 복수하려고' 8살 딸 살해한 엄마, 감형받은 이유 [그해 오늘]
- 전청조母, 남현희에 "전청조父 파라다이스 호텔 회장" 눈물 호소
- 양대노총 총결집...서울 도심에 10만명 모인다[사회in]
- "프러포즈 영상까지 돌아"…이번주도 '핫'했던 전청조 [사사건건]
- [STO써밋]아트리노 대표 "조각투자 가능하려면 희소성 있어야"
- 안마의자 사용하다가 무릎뼈가 부러졌어요[호갱NO]
- 한국시리즈 지배하는 '오지배' 오지환, 역전드라마 주인공
- 부산시 고위간부, 음주운전 사고 뒤 커터칼로 시민 위협
- '녹색 여권' 역사 속으로…차세대 '남색 여권'만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