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인기 상승...Spotify+오피셜, 2주째 진입

[Dispatch=구민지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르세라핌의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송 글로벌' 81위를 찍었다. 전주 대비 53계단 상승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발표 첫 주 12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들었다. 최신 차트에서는 15개 국가/지역에 랭크, 발표 2주 차에 더욱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

특히,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는 전주 대비 34계단 올랐다. 125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이 발표한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데일리 톱 송'에서 인기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고 순위를 경신(58위)했다. 총 15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뿐 아니다. '퍼펙트 나이트'가 미국(107위)에서는 차트 진입 이래 꾸준히 스트리밍 수치가 증가하고 있다. 리스너들은 '톱 100' 진입 여부에 관심을 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최신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 차트에서 15위를 달성했다. 2주 연속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영어곡으로 국내 차트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지난 7일 '벅스' 일간 차트에서 최정상을 찍었다. 3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르세라핌은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