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뉴진스 등 K팝 가수, ‘그래미 어워즈’ 후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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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그룹들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 도전이 모두 불발됐다.
10일(현지시간) 그래미상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가 발표한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K팝 가수들은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켈리 클락슨, 에드 시런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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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그래미상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가 발표한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K팝 가수들은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3년 연속 노미네이트 되며 올해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은 멤버 각각 자신의 곡을 출품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특히 지민과 정국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후보 지명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또 ‘핫100’에 3곡을 차트인 시킨 뉴진스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던 스트레이 키즈 등도 외면 받았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켈리 클락슨, 에드 시런 등이 올랐다.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는 2024년 2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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