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다가구주택 화재…3명 병원 이송
이태권 기자 2023. 11. 11.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오전 4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0대 남성과 30대 남성, 여성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소방당국 추산 약 5천200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4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0대 남성과 30대 남성, 여성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다른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진압하고 해당 빌라 내 12세대 전 가구의 인명 검색을 마쳤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소방당국 추산 약 5천200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키스해 봤냐"…게임 스트리머 상습 스토킹 한 30대
- 산불 겪은 하와이, 진분홍색 연못 나타나…"가뭄 영향" 추정
- 85년생 영미와 90년생 민지, 무엇이 달랐을까 [취재파일]
- "이 정도면 흉기 수준 아닌가"…도로 위 공포의 트럭
- 미성년 딸 13년간 2천여 회 성폭행한 계부 구속기소
- "일터 바꿔줬으면 남편 안 죽었죠"…K-열풍 이면 (풀영상)
- 속옷차림 찍고 "돈 내놔"…사과 요구엔 "우린 촉법이라"
- 액상 대마 든 전자담배로…"정신 잃었다" 성폭행에 촬영
- 여대생 사는데 변기커버 위로…CCTV 찍힌 수상한 남성
- [단독] 시커먼 먼지 우수수…"지하철 승객들 다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