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했는데 군대보다 힘들어 보여” 피오 복귀 어땠길래(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황제성, 곽범, 배우 권혁수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1월 11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출연하는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친 피오가 복귀해 도레미들과 완전체 케미를 뽐낸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오디오가 비지 않는 꽁트 퍼레이드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황제성, 곽범, 배우 권혁수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1월 11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출연하는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친 피오가 복귀해 도레미들과 완전체 케미를 뽐낸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황제성은 절친 문세윤을 향해 찐친다운 폭로전을 펼치고, 문세윤 역시 매운맛 토크로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권혁수는 “신동엽이 ‘SNL코리아’에서는 연기 지도를 많이 해주는데 ‘놀토’에서는 너무 편해 보인다”며 직언을 날린다. 도레미들은 “신동엽은 5년째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공감해 폭소를 선사한다.
피오는 해병대 직속 선배 곽범, 김동현과 반전 호흡을 선보인다. “해병대 기수는 변하지 않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곽범, 김동현을 상대로 쉴 새 없이 각 잡힌 경례를 이어간 것. 이에 멤버들은 “전역했는데 ‘놀토’가 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고.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피오는 여전한 ‘캐치보이’ 면모를 과시한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며 저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키어로’ 키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것.
게스트 3인방 또한 포복절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황제성은 녹화 초반 기세와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방전, ‘오프닝 연예인’ 별명을 얻는다. 권혁수, 곽범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리액션을 쏟아내 녹화 내내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영웅볼 찬스에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영웅 쟁탈전마저 벌였다고 해 이날의 받쓰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라면 편이 출제된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오디오가 비지 않는 꽁트 퍼레이드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다. 여기에 권혁수의 소울 충만한 김경호 모창, 곽범의 정우성 성대모사, 문세윤과 김동현의 오답 파티도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검사♥’ 한지혜, 집 찢은 2살 딸 말썽에 이마짚‥15㎏ 빠질만
- 송혜교X김혜수 바다 우정 여행, 트레이닝복 입고 길거리 활보
- 이효리 “♥이상순과 키스 1년 없었다, 바로 본론으로 간다” 19금 솔직(노빠꾸)
- “저 마음에 안 들죠” 이효리, 예원 vs 이태임 사건 솔직히 궁금해 찾아봐(노빠꾸)
- 16기 상철, 변혜진 결별 인정에 의미심장 입장 “영철과 열애 가능성, 나는 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