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LG-KT 4차전도 만원 관중[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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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열기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벌이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KS는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고 있다.
2, 3차전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LG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가며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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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가을야구 열기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벌이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경기 개시 3시간 30분여 분을 앞두고 1만760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KS는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13경기 누적 관중은 23만7748명이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을 노크하는 KT는 1차전을 먼저 따냈지만 2, 3차전을 연거푸 내줬다.
2, 3차전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LG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가며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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