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LG-KT 4차전도 만원 관중[KS]

김주희 기자 2023. 11. 11.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야구 열기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벌이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KS는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고 있다.

2, 3차전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LG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가며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S 4G 연속 매진…PS 13G 누적관중 23만7748명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8대7로 LG 트윈스의 승리, L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1.10. ks@newsis.com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가을야구 열기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벌이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4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경기 개시 3시간 30분여 분을 앞두고 1만760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 kt 박병호가 역전 투런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3.11.10. ks@newsis.com


KS는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13경기 누적 관중은 23만7748명이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을 노크하는 KT는 1차전을 먼저 따냈지만 2, 3차전을 연거푸 내줬다.

2, 3차전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LG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가며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