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대상' 중견·대기업 경영대상에 강태룡 씨티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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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저녁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원상의 구자천 회장은 "내년에 창원국가산산단 50주년을 맞는 창원은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디지털을 접목한 스마트 산단으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면서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쟁력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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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저녁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김영선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인사를 발굴해 표창하는 창원지역 경제계의 최고 권위 상이다.
중견·대기업 부문에서는 ▲경영대상 강태룡 ㈜씨티알 회장 ▲기술대상 김영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상무 ▲근로대상 장영원 ㈜세아에삽 부장 ▲지역공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경영대상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 ▲기술대상 정성한 ㈜대광 공장장 ▲근로대상 심재윤 엠에스이㈜ 책임 ▲지역공헌부문 ㈜라쉬반코리아가 차지했다.
창원상의 구자천 회장은 "내년에 창원국가산산단 50주년을 맞는 창원은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디지털을 접목한 스마트 산단으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면서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쟁력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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