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동 신율봉공원 화장실 '에너지 절감형'으로 정비
임선우 기자 2023. 11.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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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근린공원 화장실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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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근린공원 화장실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6월 이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1억3000만원을 들여 안심 스크린(칸막이 가림막), 아동 세면대 높이 조정, 난방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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