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빌라 옥상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강남주 기자 2023. 11.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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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4층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졌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7분쯤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A씨(61)가 추락했다.

A씨는 빌라 건물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옥상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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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빌라 4층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졌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7분쯤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A씨(61)가 추락했다.

A씨는 빌라 건물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옥상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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