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유원지 강변도로서 승용차 강가 추락…운전자 숨져
박건영 기자 2023. 11. 11. 09:39
(옥천=뉴스1) 박건영 기자 = 11일 오전 1시33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유원지 인근 강변도로에서 A씨(27·여)가 몰던 승용차가 포장마차를 들이받은 뒤 강가로 추락했다.
렌터카 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복돼 강가에 추락한 차를 발견했다.
차량 안에서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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