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되던데” 장예원, 플러팅 장인 인정에 풍자 심기 불편(지구별)[결정적장면]

사진=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사진=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예원이 플러팅 장인 시절을 이야기했다.

11월 10일 방송된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에는 장예원이 오지라퍼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 연애는 못 해도 남 참견을 자신있다"라며 장예원의 합류를 환영했다.

풍자는 장예원에게 "제가 듣기로 플러팅 장인이라고 하더라. 건너 건너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장예원은 "20대 때는 물만 마셔도 플러팅이 됐다. 30대 되니까 그것도 쉽지 않다"라고 했고, 풍자는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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