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6년차 칼 “2년 간 20명 연애, 비법은 얼굴” 방송 중 쫓겨날 뻔(지구별)[결정적장면]

사진=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사진=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국인 칼이 남다른 연애 이력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에는 한국 거주 6년 차 미국인 칼이 오지라퍼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칼을 환영하면서 "한국 거주 6년 차 미국인 칼, 마성의 연애 고수라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칼은 "대학교 1,2학년 때 20명 정도 만났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내 평생 만난 사람보다 많이 만났다"라고 하기도.

이어 칼은 연애 비법이 자신의 얼굴이라 말하며 "가진 게 이거 밖에 없다"고 했다. 전현무는 "나가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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