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정부 치안센터 폐지 계획 백지화 요구 건의문 채택
한주연 2023. 11.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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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정부의 치안센터 폐지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읍시의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정읍지역의 7개 치안센터 가운데 6개가 폐지될 처지에 놓였다며 농촌지역의 치안 공백을 우려했습니다.
치안센터를 폐지하는 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정부가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직무유기라며, 치안센터 폐지 계획 철회와 함께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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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시의회가 정부의 치안센터 폐지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읍시의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정읍지역의 7개 치안센터 가운데 6개가 폐지될 처지에 놓였다며 농촌지역의 치안 공백을 우려했습니다.
치안센터를 폐지하는 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정부가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직무유기라며, 치안센터 폐지 계획 철회와 함께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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