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권, 전통시장 청년몰 폐업 대책 촉구
오중호 2023. 11. 11. 09:01
[KBS 전주]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은 최근 전통시장 청년몰 폐업이 속출한다며 전라북도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실제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의 운영률은 66%, 서부시장도 65%로 저조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신중앙시장 청년몰은 아예 운영을 중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회성 지원보다는 자립 기반 구축과 맞춤형 상담 등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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