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죽음 위기에 순간 최고 시청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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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금토극 1위를 재탈환했다.
11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11.4%보다 0.6%P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5회 시청률은 전국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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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인'이 금토극 1위를 재탈환했다.
11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11.4%보다 0.6%P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함께할 것을 약조한 만큼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잔혹한 역사의 소용돌이는 두 사람이 마냥 행복하도록 두지 않았다. 가슴 시린 연인의 운명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5회 시청률은 전국 5.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2.1%를 나타냈다.
한편 '연인'은 1회 연장을 확정지으며 오는 18일 21회로 종영한다. (사진=MBC '연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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