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6돌…국회의원 회관서 '박정희 다시보기 정(情)'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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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6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간 국회의원 회관에서 '박정희 다시보기 정(情)'사진전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산업의 원동력인 박정희 대통령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사진을 모아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하는 이 사진전은 육영수 전 영부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가족과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38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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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6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간 국회의원 회관에서 '박정희 다시보기 정(情)'사진전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산업의 원동력인 박정희 대통령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사진을 모아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하는 이 사진전은 육영수 전 영부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가족과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38점이 전시된다.
사진들은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것이다.
구자근 의원은 11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한 공로와 함께 개인으로서의 소탈하고 서정적인 모습들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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