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평년보다 높은 기온…강수량은 적어

김규희 2023. 11.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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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지난달 날씨는 평년보다 기온은 높았지만, 강수량은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전북 평균기온은 14.8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는데, 이는 평년보다 강도가 약한 대륙고기압과 따뜻한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번갈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전북 지역 강수량은 15.1밀리미터로 평년보다 44.1밀리미터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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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지역 지난달 날씨는 평년보다 기온은 높았지만, 강수량은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전북 평균기온은 14.8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는데, 이는 평년보다 강도가 약한 대륙고기압과 따뜻한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번갈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전북 지역 강수량은 15.1밀리미터로 평년보다 44.1밀리미터 적었습니다.

단풍 절정 시기는 지리산의 경우 평년과 같은 지난달 23일이었으며, 내장산은 평년보다 4일 빠른 지난달 31일이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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