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밀린 자동차 과태료 등 집중 징수

서윤덕 2023. 11.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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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가 이달 말까지 밀린 자동차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등을 집중적으로 받아냅니다.

이번 기간에는 5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습, 고액 체납자의 경우 예금을 압류하거나 이름을 공개하는 등 강력히 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내려는 의지가 있지만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는 나눠 낼 수 있게 해 부담을 줄여줄 계획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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