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랠리에도 니콜라는 하락, 이틀 연속 1달러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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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니콜라만 또 하락,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렀다.
이로써 니콜라는 주가가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렀다.
니콜라는 그동안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투기 세력들이 유입돼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나 이날은 또 하락, 주가가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게 됐다.
니콜라가 계속해서 1달러 미만에 머물 경우, 다시 한 번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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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니콜라만 또 하락,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렀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30% 하락한 96센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니콜라는 주가가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렀다.
전일에도 니콜라는 4% 이상 급락, 97센트까지 떨어졌었다.
니콜라는 그동안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투기 세력들이 유입돼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나 이날은 또 하락, 주가가 이틀 연속 1달러 미만에 머물게 됐다.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져 이른바 ‘페니 주식’이 되면 보통 투기세력들이 유입된다. 손실을 봐도 큰 부담이 없고, 주가가 회복하면 큰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콜라가 계속해서 1달러 미만에 머물 경우, 다시 한 번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미국증시는 일정 기간 주가가 1달러 미만일 경우, 자동 상장폐지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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