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쇼크' 휘브, 데뷔 프로모션도 초호화

▲ 8일 첫 싱글 '컷 아웃'으로 데뷔한 휘브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난 8일 데뷔한 보이그룹 휘브(WHIB)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모은다.

8일 첫 싱글 '컷 아웃'을 발표하고 5세대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낸 휘브가 위버스 커뮤니티와 DM, 포토이즘 프레임 이벤트와 팝업스토어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만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달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데뷔 전부터 팬들과 소통했던 휘브가 오는 14일부터 위버스 DM을 오픈한다. 위버스 DM은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채팅으로 휘브는 위버스 D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에서 휘브 프레임을 오픈해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이벤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 필리핀 전 지점에서 열리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휘브는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3층 에버라인 프로모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휘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QR 코드 이밴트와 팬사인회 응모, 랜덤 기프트,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 미니 카드 증정 등이 준비된다.

휘브 데뷔 싱글에는 '뱅!' '디지' 두 곡이 더블 타이틀 곡으로 수록됐다. '디지'는 음반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고, 닷새 만에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8일 공개된 타이틀곡 '뱅!'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괴물 신인'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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