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주민 인식개선교육 등

안지율 기자 2023. 11. 1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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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7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회(오전 11시, 오후 2시)에 걸쳐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주민 인식개선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 종합장사시설의 추진방향과 국내외 장사시설에 대해 안내하고 자연친화적인 종합장사시설의 설치와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관해 설명하는 등 시민과 각 단체 회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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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 대상
양산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7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회(오전 11시, 오후 2시)에 걸쳐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주민 인식개선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을 위해 5월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5차에 걸쳐서 공모(안) 내용을 심의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사)늘푸른장사문화원 신산철 원장이 진행한다. 양산시 종합장사시설의 추진방향과 국내외 장사시설에 대해 안내하고 자연친화적인 종합장사시설의 설치와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관해 설명하는 등 시민과 각 단체 회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장사시설 주민 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5월 상·하북지역을 시작으로 이번 2차 교육 이후에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며 "종합장사시설 설치의 필요성 및 발전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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