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원경찰 3명 신규 공개채용…22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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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주요 시설의 방호를 위해 청원경찰 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시험은 공고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간이 총 5년 이상인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내국인이 응시할 수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 강화와 응시자의 전문성 검증을 위해 이번 채용 시험부터 필기시험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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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주요 시설의 방호를 위해 청원경찰 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원경찰은 배치구역에서 경찰관으로서 ▲청사 보안 및 출입 통제 ▲청사 내외 질서유지 ▲집단민원 대처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채용 시험은 공고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간이 총 5년 이상인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내국인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를 원하는 시민은 응시원서를 구비하여 오는 16~22일까지 고양시 인적자원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 강화와 응시자의 전문성 검증을 위해 이번 채용 시험부터 필기시험이 추가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응시요건 적격여부 심사, 2차 필기시험에서 채용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다.
3차 체력시험에서 채용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마지막으로 4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필기시험 도입을 통해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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