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희생양 남궁민, 해피엔딩 가능할까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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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파트2' 남궁민, 또 한 번 사망 위기에 처했다.
10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파트2 1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장현(남궁민), 유길채(안은진)을 둘러싼 병자호란 사극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은 조선 포로들을 조선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작전을 짰다.
이장현도 그들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할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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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인 파트2’ 남궁민, 또 한 번 사망 위기에 처했다.
10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파트2 1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장현(남궁민), 유길채(안은진)을 둘러싼 병자호란 사극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은 조선 포로들을 조선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작전을 짰다. 하지만 이는 수포로 돌아갔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청에 있는 또 다른 조선 세력들이 이들을 마구 죽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끌고 가버렸다. 이장현도 그들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할 처지가 됐다.
이들은 이 장현에게 역모 죄를 물었고, 이장현은 “저들은 사병이 아니라 포로다. 나는 포로를 조선에 돌려보내려 했을뿐”이라 전했다.
이들은 끝까지 혼자 모든 것을 뒤집어쓰는 장현을 모질게 고문했다. 장현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가운데 심양에 간 장현을 기다리는 유길채는 이 같은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장현과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방송 말미, 길채는 기지를 발휘해 궁 안에 끌려 들어온 시체 중 장현을 찾아냈다. 장현은 조선 왕 인조의 불안에 의해, 정치적, 역사적 희생양이 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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