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매니저 수술비 플렉스‥정우성→오나라 예쁨받는 이유(편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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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0회에서는 선배 배우들에게 예쁨 받을 수밖에 없는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심지어 이상엽은 라식 수술을 하는 매니저에게 현금으로 수술비를 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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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0회에서는 선배 배우들에게 예쁨 받을 수밖에 없는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엽의 집엔 동료들이 보낸 선물 택배가 잔뜩 도착했다. 온주완이 보낸 고급 굴비 세트부터 오나라가 보낸 한우 사골까지.

붐은 이상엽의 별명이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며 "상엽 씨 얘기만 나오면 형 누나들이 '우리 상엽이, 우리 상엽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저도 칭찬하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증언했다.

실제 이미 증명된 미담이 많았다. 식사를 못 챙기는 매니저를 위해 집으로 배달음식을 시켜주고, 코로나19에 걸렸을 땐 죽에 과일까지 보내줬다고.

심지어 이상엽은 라식 수술을 하는 매니저에게 현금으로 수술비를 쏜 적도 있었다. 이상엽이 "워낙 저랑 바쁘게 다니다 보니까 제가 작은 마음을 전했던 것"이라고 겸손히 밝히자 장민호는 "이런 마음은 돌아오더라. 그러니까 형 누나들이 예뻐하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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